성인용기저귀 아텐토

임신 30주 차라 먼곳은 꿈도 못꾸고 그나마 가까운 친정 제주도로 가려고 합니다~

직장맘이라 휴가를 길게 쓰지 못해 친정도 자주 내려가지 못해 안따까움이 늘 앞서 있던 차 ~ 신랑과 휴가일을 맞춰 다녀오기로 했어요~

1. 비자림 가서 피톤치드 맡으며 태교도 하고 만삭사진도 이뿌게 찍고 싶어요~

2. 쇠소깍 가서 테우도 타고 바다 바람도 맞고 바닷물에 발도 담궈 보고 싶습니다~

3. 부모님과 가족들과 맛있는 해물찜과 회를 먹으며 음식태교도 하려구요~

4. 신랑과 단둘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~

짧지만 길게 다녀오려고 합니다

몸건강하게 즐겁게 다녀올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~^^